↑ 사진=MBN |
20일 오후 4시 정부는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조태용 외교부 2차관 주재로 에볼라 위기 대응 보건인력 파견 관련한 관계부처 합동회의를 가졌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해외긴급구호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국외에서 유행하는 전
이날 회의에는 외교부와 보건복지부, 국방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내달 초 에볼라 보건인력 선발대를 우선 파견해 우리 보건인력의 파견 대상지 등을 검토하고 현지 상황을 점검했으며 선발발대의 활동 지역과 규모, 일정 등을 조정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