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간 국가가 사들인 주요 연구시설 장비가 부실하게 운영돼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 의원실에 따르면 한국식품연구원 등 국가 연구시설 354개 가운데 146개 기관이 시설관리점수 100점 만점에 평균 60점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또 "미래부가 관리부실 기관에 개선 권고 공문만 보내는 등 솜방망이
우상호 의원은 "정부가 연인원 5백 명, 예산 2억 9천만 원을 투입하여 관리부실을 파악했음에도 적절한 행정조치를 미루는 것은 무사안일한 행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김시영 기자 / www.facebook.com/kimjangg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