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인천 아시안게임 선수단 초청 오찬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했던 대표 선수단과 관계자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합니다.
오찬에는 리듬체조의 손연재 선수와 수영의 박태환 선수, 유도 김재범 선수 등 512명의 대표 선수단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정부·체육계 인사가 참석합니다.
박 대통령은 선수단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2년 뒤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6 리우 하계올림픽에서도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입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