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함정 탐색·인양 전문함인 통영함의 성능 문제 감사 과정에서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을 조사
감사원 관계자는 "황 총장이 2009년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으로 근무하며 통영함 음파탐지기 선정 업무를 담당했기 때문에 선정 경위와 관련한 부분을 4시간가량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영함은 세월호 참사 당시 수중 무인탐사기와 음파탐지기 구조 관련 장비의 성능 문제로 문제 삼아 구조와 수색 작업에 투입돼지 못했습니다.
감사원이 함정 탐색·인양 전문함인 통영함의 성능 문제 감사 과정에서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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