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은 이와 함께 이산가족 상봉 기회의 확대와 정례화를 이뤄내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북측이 현행 방식을 고수하는 바람에 무산됐습니다.
양측은 이번 회담에서 이산가족 화상 상봉을 8월15일 광복절과 추석 등 두 차례
추가로 실시하고, 다음달 5월 9일로 예정된 제15차 대면 상봉에 이어 추석에 제16차 상봉을 추가하는데만 합의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