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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일보와 엠비존이 지난 27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노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는 25%를 기록해 지난해 말 10%대에서 점차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손학규 전 지사가 탈당전 보다 두배가량 오른 7.4%를 기록했고, 이명박 전 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가 단일화하지 못할 것이란 응답이 49.5%로 단일화할 것이란 답변보다 10%p 높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집전화 805명, 휴대전화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5%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