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세월호 청문회가 증인 채택 문제로 연기될 전망이다.
1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은 "오는 4일에서 8일로 예정됐던 세
여야는 증인 채택 문제를 두고 공방을 거듭하고 있다. 야당은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호성 제1부속실장, 유정복 당시 안전행정부 장관의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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