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제대군인지원센터가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한 기업 73곳 가운데 71%가 전역장교를 채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
전역장교를 별도로 모집하겠다는 기업은 삼성물산, 신세계 등 13곳이었으며, 공채시 포함해 채용하겠다는 기업은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39곳이었습니다.
전화설문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기업체 인사담당자들은 리더십과 책임감, 업무추진력 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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