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북한의 체육인들이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해 화해와 단합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할 국가종합팀 남자축구 검
김정은 제1위원장은 북한 남자대표팀을 만난 자리에서 "체육인들이 경기대회에 참가해 겨레의 화해와 단합, 세계 여러 나라와의 친선과 평화를 도모하는 데 이바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축구경기 관람에는 건강악화설이 돌았던 김양건 노동당 비서를 비롯해 최룡해 노동당 비서,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