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오는 12월 11일부터 이틀간 부산에서 개최된다고 청와대가 발표했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가 한-아세안 대화관계를 수립한 지 올해 25년이 되는 것을 계기로 아세안 10개국 정상과 아세안 사무총장을 초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회의를 통해 전략적
이번 정상회의는 현 정부가 처음 주최하는 다자 정상회의로 올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국제행사 가운데 가장 중요한 외교행사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