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그리고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재요청서를 오늘 오전 모두 국회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민 대변인은 3명 모두에 대한 보고서 재요청이 김명수·정성근 후보자의 임명 강행을 뜻하느냐는 질문에 그것과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자진사퇴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