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손잡고 콜롬비아 하수도 개선사업에 나섭니다.
현대건설은 현대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해 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수주한 콜롬비아 하수도 개선 사업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사업은 우리나라와 콜롬비아 환경개선 사업이 하나로 추진되는 것으로 앞으로 콜롬비아 정부는 이번 마스터플랜에 기초해 관련 공사를 발주할 계획입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2012년부터 콜롬비아 베요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