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대선후보들이 임기를 줄이고 개헌하겠다는 공약을 분명히 내세우면 개헌을 발의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대표회담" vs "다음정권이"
열린우리당은 정부의 개헌의지를 확인했다며, 국회 논의를 위한 대표회담을 제안했지만, 한나라당은 줄기차게 논의 자체를 거부했습니다.
▶ 빅3, 경선 신경전 정점
대선후보 경선 시기와 방법 결정 시기가 모레로 다가온 가운데, 한나라당 유력대선주자들의 신경전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 한미 FTA 국회비준 먹구름
한미 FTA 협상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정치권에서 협상 중단과 재고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져 국회 비준 전망이 어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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