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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전통문을 보내 비료 30만톤 제공을 요청했습니다.
통일부 양창석 대변인은 북한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장재언 위원장이 대한적십자사 한완상 총재 앞으로 전통문을 보내 비료 30만톤을 제공해 줄 것과 종류별 수량을 알려달라고 요청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양 대변인은 이어 관계부처 회의를 통해 지원 규모와 시기 등을 결정한 뒤 국회 보고를 거쳐 3월 하순에서 4월 초에 첫 출항이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