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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출구조사, 개표현황에 따른 '당선 유력' 광역 단체장은?
6·4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되면서 당선이 유력한 광역 단체장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울산시장은 새누리당 김기현 후보가 64.6%로 29.6%에 머문 정의당 조승수 후보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전남지사 또한 새정치민주연합 이낙연 후보가 78.1%로 11.6% 진보당 이성수 후보를 압도했습니다.
경북 지사는 새누리당 김관용 후보가 77.1%, 새정치민주연합 오중기 후보가 17.0
전북 지사는 73.3%를 보인 새정치민주연합 송하진 후보가 19.1%의 박철곤 후보를 크게 앞섰습니다.
경남지사는 새누리당 홍준표 후보가 59.8%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정수 후보는 36.6%였습니다.
대구시장은 새누리당 권영진 후보가 55.6%로 41.5%의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후보를 눌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