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경찰서는 4일 6·4지방선거 투표용지를 훼손한 혐의로 A(3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A씨는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청원군 내수읍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휴대전화로 촬영하려다 선거사무원으로부터 제지당하자 홧김에 투표용지를 찢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입건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