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2일 혼전 양상을 보이는 경기와 강원에서 중앙선대위 현장 회의를 잇따라 열어 6·4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
을 지원한다.
먼저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간 격차가 좁혀져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는 경기에서는 두 후보의 지역구였던 수원을 찾아 마지막 전략을 논의한다.
새누리당은 김 후보의 7만명 보육교사 공무원화 공약이 대
또 강원도 춘천 현장 회의에선 지역 최대 현안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 최흥집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