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강운태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후보보다 우세하거나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
조선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7∼28일 광주 유권자 511명(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을 대상으로 유선전화(69%)와 무선전화(31%)를 이용해 RDD(임의 전화걸기)방식으로 전화면접 조사한 결과, 강운태 후보 38.7%, 윤장현 후보 28.2%로 강 후보가 10.5% 포인트 앞섰다.
MBC와 SBS가 여론조사기관인 TNS, R&R 등에 공동의뢰해 26∼28일 유권자 500명(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을 대상으로 유선전화(68%)와 무선전화(32%)를 이용해 RDD 방식으로 전화면접 조사한 결과, 강 후보 36.5%, 윤 후보 31.4%로 강 후보가 5.1%포인트 앞섰다.
한겨레가 리서치플러스에 의뢰해 27∼28일 유권자 500명(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위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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