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후보, 부인 강난희 씨와 사전투표…"투표 인증샷 보내면 하트 쏘겠다"

↑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사진=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트위터

박원순 후보, 부인 강난희 씨와 사전투표…"투표 인증샷 보내면 하트 쏘겠다"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6.4 지방선거 사전투표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6.4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30일 오전 7시 30분쯤 구로3동 사전투표소가 차려진 서울 구로 3동 주민센터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박원순 후보와 그의 부인 강난희 여사가 함께 사전 투표를 했습니다.

이어 박원순 후보는 인증샷을 찍어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 인증, 여러분도 인증샷 보내주시면 하트쏩니다. 따름벗은 당연히"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한편, 첫 전국 단위 사전투표 첫날인 30일 오전 9시 기준 6‧4 지방선거 전국 평균 투표율은 0.72%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기준으로 오전 9시 전국 4129만6228명 유권자 중 29만6245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사전투표소는 전국적으로 주로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 설치되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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