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북한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미국에서 열리는 북미 관계정상화 실무그룹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베이징을 출발했습니다.
조지 부시 정권 출범 이후 북한 고위 관리로서는 처음으로 미국을 공식 방문하는 김 부상
김 부상은 먼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비정부기구 NGO 관계자들과 만나 강연 등을 한 뒤 오는 5일부터 이틀 동안 뉴욕에서 열리는 북미 관계정상화 실무그룹 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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