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열린우리당 전 의장이 경남 합천군의 일해공원에 대한 국회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정의장은 새천년 생명의 숲 지키기 합천군민운동본부와 전두환 공원 반대 경남대책위가 일해공원에서 개최한 '3.1독립운
정 전 의장은 "무고한 광주시민들을 짓밟은 학살자의 아호를 공원명칭으로 붙이는 것은 역사에 대한 배반행위"라며 "한나라당은 반역행위를 자행하는 지방자치단체장을 출당조치하고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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