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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취임 4주년을 맞아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인터넷 매체들과 합동 회견을 갖고 개헌 문제를 비롯한 주요 국정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노 대통령은 열린우리당 당적 정리 이후 국정운영 방안과 연임제 개헌 추진 계획을 밝힐 것으로 보이며, 새 총리 인선 구상도 밝힐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회견은 '취임 4주년 노무현 대통령과의 대화'라는 제목으로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이데일리 등 인터넷신문협회 소속 15개 회원사 패널리스트와 네티즌들이 참여합니다.
방송인 김미화 씨의 사회로 오후 3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진행되며, mbn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