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이례적으로 "평양시 평천구역의 건설 장에서는 감독통제를 바로 하지 않은 일꾼들의 무책임한 처사로 엄중한 사고가 발생하여 인명피해가 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사고가 발생한 즉시 국가적인 비상대책기구가 발동돼 생존자들을 구출하고 부상자 치료와 사고현장을 정리하기 위한 전투가 벌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사고의 구체적인 발생 경위와 인명피해 규모 등을 설명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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