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교육감 선거(6월 4일)를 앞두고 서울을 비롯해 전국 5개 시·도 보수 단일 교육감 후보가 선정됐다.
보수성향의 시민단체가 주축이 된 '대한민국올바른교육감추대전국회의'(올바른교육감)는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서울), 이본수 전
인하대 총장(인천), 고영진 경남교육감(경남), 양창식 전 탐라대 총장(제주), 최태호 중부대 교수(세종) 등 5명을 보수 단일 교육감 후보로 추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올바른교육감은 16일 이전에 타 지역의 보수 단일 교육감 후보를 2차로 발표할 계획이다.
[조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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