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계 지병으로 입원 치료를 받아온 박준규 전 국회의장이 오늘(3일) 새벽 향년 89세로
국회의원 최다선인 9선 의원을 지낸 고인은 13대부터 15대까지 세 번의 국회의장을 역임했습니다.
15대 하반기 의장 시절인 2000년엔 스스로 당적을 이탈해 국회의장이 당적을 떠나는 첫 사례를 남겼고, 16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뒤 스스로 정계 은퇴를 선택했습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7일이며 장지는 대전국립현충원입니다.
혈관계 지병으로 입원 치료를 받아온 박준규 전 국회의장이 오늘(3일) 새벽 향년 89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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