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지난 24일 아랍에미리트, UAE 아부다비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4개의 우수 협력사를 초청해 '해외공사 진출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설명회에는 현대건설 정대진 아부다비 지사장, 코트라 중동지역 한선희 본부장, 해외건설협회 권혁찬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의 해외진출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대건설이 이번에 처음 개최한 해외공사 진출 설명회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4박6일간 진행한 우수협력사 '해외현장 견학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됐습니다.
현대건설은 대·
협력사 임직원을 해외현장에 파견해 현대건설의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해외현장 파견 프로그램'도 추진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