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 7일 서울에서 열린 제11차 한.미 안보정책구상 SPI회의에서, 전작권 전환시기에 대해 앞으로 3년이면 충분하다는 입장을 우리측에 전달했습니다.
이는 미국이 주장해 온 2009년보다 1년 후퇴한 것으로, 한국과 미국은 26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국방장관 회담에서 전환시기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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