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안보전략비서관에 내정됐다가 8일 만에 경질된 천해성 전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이 남북회담본부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천 전 실장은 그동안 특별한 보직을 맡지 않은 채 서울 남북회담본부에서 근무했으며, 내정 철회 후 두 달 만에 복귀한 셈입니다.
[ 김준형 / joonhk@mbn.co.kr ]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안보전략비서관에 내정됐다가 8일 만에 경질된 천해성 전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이 남북회담본부장으로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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