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요구한 200만kw는 중유로 환산할 경우 연간 200만톤에 해당하는 것으로, 1994년 미·북 합의에 의해 북한이 획득하기로 했던 경수로 2기의 출력에 상당하는 전력량이라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6자회담 참가 각국은 이 문제를 놓고 10일 협의를 진행했으나 지원 규모나 실시 시기 등을 놓고 의견이 일치되지 않아 회담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언론들은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