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해 공개한 '자폭형 무인타격기'는 남한 전역을 타격권에 넣을 수 있는 공격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
정부의 한 소식통은 "북한이 작년 3월 TV 영상과 사진을 통해 공개한 자폭형 무인타격기의 작전 반경은 600∼800㎞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면서 "남한 전역을 사정권에 넣을 수 있는 공격 능력을 갖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이 공개한 이 무인타격기는 길이 5.8m, 폭 5.6m로 최대 속력은 시속 400㎞에 이를 것이라는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