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갈수록 봄이 빨리 찾아오면서 식목일이 제 구실을 못하고 있는데요.
이렇다 보니 식목일을 3월 중으로 앞당기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MB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긴급 여론조사를 했더니,
식목일을 앞당겨야 한다는 의견이 43.5%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4월 5일 그대로 두자는 주장은 36.5%에 달했습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0.0%였습니다.
국민들이 이렇게 느낄 정도라면,
3월의 식목일, 아직 어색하지만, 진지하게 고민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여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