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자는 "단순한 현금 지원보다는 실제 수요에 입각한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지원방법을 고려 중"이라며 "현물로 지원하려는 구상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그러나 "아직 한미간 합의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분담금을 현물로 지원하게 되더라도 현재 주한미군이 고용하고 있는 1만여명의 인건비는 일단 현행 대로 현금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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