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의 입' 역할을 하는 국회 대변인에 처음으로 여성 대변인이 발탁됐다.
강창희 국회의장은 27일 신임 국회 대변인에 이건(46·여) 국회 부대변인을 임명했다.
국회 대변
19대 국회 들어 부대변인으로 활동해온 이 대변인은 전임 배성례 대변인이 고향인 경기도 김포지역의 국회의원 선거 출마준비를 이유로 사직하면서 대변인으로 수직 이동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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