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석 서울시의회 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시 산하 SH공사, 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 지난해 결산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채가 1457억원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SH공사는 지난해 부채 규모가 18조 3619억원으로 전년 대비 268억원 늘었고 서울메트로는 부채 3조 3319억원으로 284억원 증가했다. 도시철도공사(1조 1337억원)는 같은 기간 부채가 905억원 불었다. 서울시 본청 부채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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