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북한이 26일 새벽 노동미사일 2발을 발사한 데 대해 명백한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을 갖고 "북한이 이동식 발사 차량을 이용해 노동미사일을 발사했다"며 "반복적인 도발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대변인은 " "북한
이에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2시35분과 45분에 평양 북방 숙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오전 2시35분과 45분에 탄도미사일 1발씩을 발사했다. 이 발사체는 650km를 비행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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