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가 인적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2년 빨리, 5년 더 일하는 이른바 '2+5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한명숙 총리는 현재 우리나라는 노동인력에 비해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지만 출산율 저하추세와 고령화 현상을 감안할
이러한 인력부족 현상은 생산가능 인구자체 감소가 예측되는 2010년대 후반부터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며 보유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게 정부 복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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