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 회의를 열고 3선의 정세균 의원을 2.14 전당대회에 당 의,장 단일 후보로 추대키로 했습니다.
우상호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나머
의장을 제외한 최고위원 후보로는 이미경윤원호, 홍재형, 김성곤, 김영춘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당사수파인 참여정
치실천연대가 이광철 의원을 후보로 내세울 방침이어서 합의가 지연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