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남 진주에 떨어진 운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로또 운석'이라는 말까지 나왔는데요.
운석에 대한 소유권 논란과 함께 해외 유출 방지 등을 위해 국가가 관리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운석을 누가 소유하고 또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MB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긴급 여론조사를 했는데.
소유권은 최초 발견자가 갖되, 국가가 천연기념물이나 문화재로 지정해 관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51.7%로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이어 발견자가 소유하고 관리까지 해야 한다는 주장이 25.7%, 국가가 소유하고 관리해야 한다는 응답은 11.7%였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여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