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 오는 25일 대선후보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의원은 이번 대선에서 사회 양극화의 주범인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을 모두 심판하고 3강 구도를 형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의원은 국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민노당을 찍어줬는데 기대
수준에 못 미쳤다며, 민생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인상을 줘야 국민들이 표를 찍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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