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개정추진지원단 첫 회의 가져

범 정부 차원의 '헌법개정추진지원단'은 오늘 오전 첫 회의를 열어 노무현 대통령이 제안한 개헌안을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원단장인 임상규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법무차관과 행자부 2차관, 법제처차장, 국정홍보처장, 국무조정실 기획차장, 총리 정무수석비서관이 참여했습니다.
법제팀과 총괄팀, 대외협력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개헌안 초안 작성과 국민투표 등 향후 추진일정, 대국민 홍보활동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