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잠시 뒤인 오후 4시 30분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김포에서 인천시장 출마와 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유 장관은 오늘 오후 4시 30분 김포시민회관에서 새누리당 김포시 당원협의회
이 자리에서 유 장관은 인천시장 출마 의사를 밝히고 지역 당직자들에게 양해를 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 장관은 지난 1994년 김포 군수를 지낸 데 이어 이후 김포시장을 연임했고 김포에서 내리 3차례 국회의원에 당선됐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