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조선 2월호에 따르면 탈북 국군포로가족들은 지난해 10월 주 선양총영사관 관계자에게 인도됐지만 영사관 직원이 알선한 민박집에 투숙하던 중 중국인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안 당국에 체포됏습니다.
정부당국은 외교채널을 통해 이들의 북송을 막기 위해 교섭을 벌였지만 결국 이들은 지난해 10월말 북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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