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남북이 이산가족 상봉 날짜를 잡은 데 대해 환영한다"면서 "우리는 개선된 남북관계 개선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한·미 합동 군사훈련 직전에 열리는 것에 대해서는 "한국을 방어하기 위한 준비태세를 강화하고, 한반도와 지역의 안정을 보호하기 위해 연례적으로 실시되는 훈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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