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내일(2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경기도의 AI 상황실을 방문합니다.
새누리당은 황 대표가 내일(2일) 오전 11시 경기도 의정부 경기2청에 설치된 AI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
경기도에서는 지난달 28일 화성시 소재 종계농장에서 AI가 처음 발견된 데 이어, 오늘(1일) 수원에서도 폐사한 큰기러기에서 AI가 검출되는 등 AI 발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편,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오늘 오전 전북 부안의 AI 피해 현장을 찾아 농민을 위로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