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원자바오 중국 총리에게 급증하는 두나라 항공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김포공항과 상하이 공항간 셔틀 노선 개설을 제의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중국 정부가 조만간 외국인 투자자에게 개방할 예정인 전국 이동통신 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필리핀 세부를 방문중인 노 대통령은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회담을 갖고 올해 '한·중 교류의 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자면서 이같이 요청했다고 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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