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택·김경희의 딸 장금송은 부모님의 넉넉한 지원으로 다양한 외국경험을 하며 엘리트로 자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006년 8월, 당시 29살이었던 장금송은 프랑스 파리의 한 빌라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당시 장금송은 사랑하는 연인이 있었지만 장성택·김경희가 남자친구의 출신성분을 이유로 장금송의 사랑을 반
결국 장금송은 이를 비관해 수면제를 과다 복용해 자살했고 그를 보살피던 운전기사와 가정부에 의해 사망 이틀 만에 발견됐다.
장금송의 죽음 이후 장성택과 김경희 부부의 사이는 더욱 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출처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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