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
'시무식'
정부는 2일 오전 9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 세종청사에서 시무식을 열고 올해 업무를 시작합니다.
시무식이 세종청사에서 열리는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지난 40년 동안은 서울 광화문청사에서 정부 시무식이 진행돼 왔습니다.
이날 열리는 시무식에는 참석 대상도
금융기관들과 민간 기업들도 오늘 오전에 대부분 시무식을 엽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아침 당 지도부의 국립 현충원 참배에 이어 당 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 시무식을 여는 대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과 5·18 민주 묘지를 참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