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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오전 정부종합청사에서 한명숙 국무총리 주재로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합니다.
200여 명의 고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시무식에서 한 총리는 민생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사회적 갈등을 해소해 국민통합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한 총리와 국무위원들은 국립현충원을 찾아 헌화 분향하고 정해년 새 출발의 각오를 다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