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은 새해 첫날인 오늘 일제히 단배식을 갖고 대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은 단배식에서 지금은 상황이 어렵지만 마음을 모은다면 가을에는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무능한 정권을 타도하기 위해 나아
민주당 장상 대표는 새해에는 민주당이 다시 한번 국민과 역사 앞에 웅비의 나래를 펼쳐 정권을 재창출하자고 말했습니다.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는 과감한 자기 혁신과 변화를 바탕으로 대선과 총선에서 승리를 일궈내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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