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회는 5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최근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국군부대의
파병 규모는 540명 이내로 파병 기간은 우선 올해 말까지로 하되 정부 결정에 따라 파병기간 종료 이전에도 철수할 수 있도록 했다.
파병 결의안은 이날 오후 열리는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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